김해시 전국체전 기념 열린음악회 공연 두고 민원 쇄도

  • 2024.09.25 17:50
  • 2일전
  • 경남도민신문

김해시가 주최한 전국체전 성공 기원 열린음악회 개최를 두고 불만 민원이 잇따르고 있어 주최측의 보다 질높은 서비스 제공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해지역의 시민들은 현재까지 문화의 전당은 있으나 사실상 허울 뿐으로 유명 공연등을 관람 키위해서는 인근 창원 부산등지에 의존하는 실정으로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24일 김해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오후 7시 30분에 펼쳐진 열린음악회는 문화향유 혜택을 받지 못한 시민들로서는 관심사안으로 부각된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공연관람 티켓과 관련 시당국이 행정복지센터등의 예매티켓 배부홍보과정에서 매끄럽지 못한 입장권 배부로 사전홍보에 대한 불만민원등이 잇따르고 있다.

이날 공연당일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 입장시까지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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