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침묵’ 울산, 대전 꺾고 승점차 벌린다

  • 2024.09.26 00:10
  • 2일전
  • 경상일보
▲ 지난 22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울산 HD 김판곤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승점 2점차의 불안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하위권인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승점 쌓기에 나선다.

울산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대전과 맞붙는다.

이번 시즌 울산은 16승 7무 8패(승점 55)로 1위에 올라 있다. 2위인 김천 상무(승점 53)보다 승점에서 2가 앞선다.

특히 울산은 리그에서 한 달 넘게 진 적이 없다. 지난달 18일 홈에서 열린 수원FC전(1대 2) 패배 이후 4경기에서 3승 1무로 순항 중이다.

다만 추석 연휴 이후부터 하락세를 보인다는 점이 찝찝하다.

울산은 지난 18일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홈 경기에서 0대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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