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과거 슈퍼카 15대 소유하며 "존재감 과시했었다" 고백

  • 2024.09.26 13:29
  • 23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과거 슈퍼카 15대를 소유하며 물질적인 것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려 했던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준수는 "뮤지컬을 시작하고부터 '리치 오빠'라는 별명을 얻었고, 부내 나는 집도 화제가 됐다"는 MC 김국진의 말에 "그때 당시에는 슈퍼카도 많이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 그랬던 것 같다. 지금은 전혀 아닌데 당시에는 15대 정도 있었다. 지금은 후회된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슈퍼카를 많이 소유했던 이유에 대해 "방송에 자주 출연하지 않아 뮤지컬 배우로서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이 저를 측은하게 바라보며 '어떻게 먹고 살아요?'라는 질문을 했다"며 "어린 나이에 그런 동정 어린 시선이 싫었고, 내 존재를 보여주려면 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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