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2025년 신규 재해예방사업 1100억원 확보

  • 2024.09.26 17:09
  • 19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 창녕군청 전경

창녕군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로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와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공모 및 국비 확보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25년 국비 보조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1100억원 중 국비 55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에 따라 침수, 붕괴, 유실 등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어 종합적인 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하천, 우수관로, 배수펌프장 등의 생활권 중심의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재해 위험 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공모를 통해 추진됐으며, 2024년 4월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 3차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창녕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성낙인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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