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이혼 후 비키니 입고 방송 “자유로운 삶 만끽”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후에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타났다.

24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나이 앞자리가 바뀌기 전에 해보고 싶었던 비키니 방송을 해봤고 원 없이 사진도 찍어봤다”고 밝혔다.

사진 속 서유리는 탄탄한 몸매와 함께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다시 싱글이 되고 나서 해보고 싶었던 건 전부 해보자는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할 수 있었다”며 솔로 생활을 만끽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3월 최병길 PD와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6월 초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서유리는 이혼 후에도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이번 비키니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