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 제주해녀 기획공연‘섬·숨·삶’개최

  • 2024.09.27 09:16
  • 4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아트센터는 제주해녀문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8주년 기념 기획공연 ‘섬·숨·삶’ 공연을 10월 26일 오후 5시에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고산어촌계 차귀도해녀소리보존회와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합창단이 참여를 한다. 또한 본 공연을 위해 특별히 위촉되어 창작된 10인조 앙상블을 위한 곡이 초연되며, 창작무 “해녀들의 섬”을 선보인다.

특히, 고산어촌계 차귀도해녀소리보존회(총감독 고춘식)는 2023년 서울 국립국악원, 2024년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해녀문화 특별공연으로 제주해녀문화를 알리고 위상을 높인 단체로, 물질을 직접 하는 해녀 공연단의 ‘물허벅놀이, 노젓는 소리’ 시연을 통해 투박한 해녀들의 애환과 삶을 표현한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합창단은 해녀의 삶(홍은숙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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