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27일 아마존과 'TL' 글로벌 얼리 액세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27일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TL’ 글로벌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다.

얼리 액세스는 해당 상품을 사전 구매한 북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 유저 등을 대상으로 한다. 작품 정식 서비스는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 이 회사는 얼리 액세스 서버와 정식 서버를 구분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 작품은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한 MMORPG로 온라인, 스팀,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S|X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이와 별도로 회사에서는 작품 얼리 액세스 시작을 앞두고 트위치 방송 ‘시즈 더 데이’를 진행했다. 투기장, 길드 점령전, 공성전 등 작품의 핵심 콘텐츠를 선보였고 해외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