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삼시세끼 라이트'서 엉뚱 매력 발산… 차승원·유해진과 좌충우돌 케미

  • 2024.09.27 20:49
  • 3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가수 임영웅이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라이트'에서 엉뚱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7일 방송되는 '삼시세끼 라이트'에서는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평창에서 펼치는 농촌 체험기를 공개한다. 특히 임영웅은 이등병 마인드를 장착하고 막내 보조로 활약하며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요리와 설비를 돕는 막내 보조로 나선 임영웅은 서툰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유해진은 임영웅이 자른 합판을 보고 "상당히 삐뚤어?"라며 짓궂은 농담을 건네고, 차승원은 따뜻한 눈길로 임영웅을 격려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평화로운 농촌 생활도 잠시, 임영웅에게 감자 140kg 캐기라는 험난한 미션이 주어진다. 엉덩이 방석에 앉아 감자를 캐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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