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산다라박 모친의 팬심에 천둥&미미 결혼식 축가 섭외…훈훈한 인연

  • 2024.09.27 22:44
  • 10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가수 이찬원이 산다라박의 동생 천둥과 미미의 결혼식 축가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27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편스토랑'에서 이찬원은 산다라박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천둥, 미미 결혼식 축가를 섭외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알고 보니 산다라박의 어머니가 이찬원의 열렬한 팬이었던 것. 산다라박은 어머니의 부탁으로 이찬원에게 직접 축가를 부탁했고, 이찬원은 흔쾌히 수락하며 두 사람의 훈훈한 인연을 과시했다.

특히 산다라박은 이찬원에게 어떤 노래를 불러주면 좋을지 조심스럽게 물었고, 이찬원은 "요즘 의미를 떠나 잔치 분위기를 띄워주는 곡 얼마든지 가능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결혼식 당일, 이찬원은 축가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찬원과 산다라박의 어머니가 포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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