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가보자GO'서 과거 힘들었던 시절 고백 "죽을 뻔했던 고비 넘겨"
- 2024.09.28 19:51
- 2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MBN 리얼리티 프로그램 '가보자GO(가보자고)' 시즌3에서 함소원이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가보자GO'에서 함소원은 안정환, 홍현희와 함께 역술가를 찾아갔다. 역술가는 함소원에게 "죽을 뻔했던 고비는 넘어갔다"고 말하며 과거 위기를 암시했다.
함소원은 이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나쁜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그는 "방송이 끊기고, 유산을 겪었고, 좋지 않은 기사들이 터졌다. 둘째를 정말 원했는데 스트레스로 인해 유산을 했다"며 당시의 힘든 상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하지만 함소원은 딸 혜정이 덕분에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힘들 때 내 앞에서 방실방실 웃는 딸을 봤다. 딸이 없었으면 어떻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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