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 패밀리' 금새록, 김정현과 8년 만의 재회… 하룻밤 후폭풍

  • 2024.09.28 22:01
  • 2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배우 금새록과 김정현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 긴장감 넘치는 재회를 그려냈다.

지난 28일 오후 8시 방송된 '다리미 패밀리'(극본 서숙향, 연출 성준해, 서용수)에서 이다림(금새록 분)과 서강주(김정현 분)가 운명처럼 다시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다림은 '청렴 세탁소' 주인의 딸로 태어나, 희귀 질환으로 인해 실명 위기에 처한 상황. 의사는 그녀에게 "젊을수록 효과가 좋은 새로운 주사 시술이 있다"며 시력을 되찾을 가능성을 제시했지만, 비용은 무려 8억 원에 달했다.

집으로 돌아가던 중 이다림은 횡단보도에서 우연히 서강주와 마주쳤다. 라이터 소리만으로 그를 알아차린 이다림은 서강주에게 "개XX, 나쁜 놈"이라고 욕을 퍼부었고, 그 순간 서강주는 자동차에 치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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