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X정소민, '엄마친구아들' 14회 프러포즈 성공할까?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4회에서는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 커플의 프러포즈가 예고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아슬아슬한 비밀연애를 이어가던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며 깊어지는 로맨스를 보여줬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여전히 높았고, 배석류의 요리사의 꿈과 최승효의 현실적인 고민은 두 사람 사이에 작은 갈등을 만들기도 했다.

29일 방송되는 14회에서는 드디어 최승효가 배석류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장면이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 속 최승효는 떨리는 마음으로 배석류에게 무릎을 꿇고, 배석류는 감동과 설렘이 뒤섞인 표정으로 최승효를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또 다른 스틸컷에서는 최승효가 술에 취해 힘든 표정을 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