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옥순, 도 넘은 악플 자제 호소... "미혼모라는 말로 욕하지 말아달라"

  • 2024.09.29 22:51
  • 2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BS Plus-ENA의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 22기에 출연한 옥순(가명)이 도를 넘는 악플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호소하며 자제를 요청했다.

옥순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생하며 만드신 제작진분들과 재밌게 보시는 시청자분들께 방해가 되고 싶지 않아서 그동안 어떤 해명도 변명도 하지 않으려 했다"면서 "하지만 최근 '먹튀당할 만하다', '아기 버린 전 남친이 승자', '미혼모라서 그렇다' 등의 댓글을 보고 미혼모라는 말을 욕되게 하는 것 같아 죄송한 마음에 글을 남긴다"고 심경을 밝혔다.

옥순은 "방송에서 비춰진 제 모습은 그저 저의 부족한 면일 뿐이며, 이를 미혼모라는 단어와 연관 지어 비난하는 것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전 남자친구와 관련된 소문에 대해서도 해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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