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송일국, 늦둥이 딸 욕심 드러내 "이름도 지어놨다. 우리랑 나라"

  • 2024.09.30 08:50
  • 4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송일국이 늦둥이 딸을 갖고 싶다는 소망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송일국은 동료 배우 이건주를 찾아 신점을 보는 장면에서 아내에게 원하는 것이 애교와 늦둥이 딸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사실 소원이 딸 쌍둥이 또 낳아서... 이름도 지어놨다. 우리랑 나라. 너무 예쁘잖아"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송일국 부부는 이미 세 쌍둥이를 낳은 경험이 있어, 아내의 건강 상태를 염려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송일국은 방송에서 "아내가 세 쌍둥이 낳다가 죽다 살아났다. 장모님이 '더 이상 내 딸한테 안되네'라고 하셨다"며 아내의 건강 상태를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송일국의 솔직한 모습에 공감하면서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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