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파리 패션위크서 ‘인간 샤넬’ 등극... 오드리 헵번 닮은 룩으로 시선 사로잡아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독보적인 미모를 뽐내며 글로벌 패셔니스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장원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very moment was special Merci(모든 순간이 특별했다,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미우미우 2025 S/S 컬렉션' 참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짧은 앞머리와 업스타일 헤어 스타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16일 첫 월드투어 실황 콘서트 영화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인 시네마'를 공개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