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멕시코 올 인클루시브 호텔 경험담 공개 "성인 전용 시설 이용...정말 좋았다"

김예원은 남편 맥스가 올해 처음으로 세계 최고의 호텔 컨시어지에게 주어지는 '클레도어' 타이틀을 받았고, 이를 기념하는 국제 미팅이 멕시코에서 열려 그곳을 방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들 가족은 멕시코 푸에르토 바야르타에 위치한 특급 호텔에 머물렀으며, 이 호텔은 '올 인클루시브' 방식으로 운영돼 여러 레스토랑, 바, 수영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그녀는 "성인 전용과 어린이 동반 가족 전용 시설이 구분되어 있었는데, 저는 성인 전용 시설을 이용했는데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이 이야기에 MC 유세윤은 "성인 전용 수영장은 여성들의 수영복 차이도 있다"며 농담을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