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살기 더 좋은 아파트 만들기 사업’ 순항, 내년부터 국비 투입 - 경남데일리

  • 2024.10.07 10:51
  • 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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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살기 더 좋은 아파트 만들기 사업’ 순항, 내년부터 국비 투입 - 경남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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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민선8기 출범 이후, 지역 곳곳에 노후한 공동주택들이 대대적인 시설개선을 거쳐 안전하고 편리한 명품 주거단지로 거듭나고 있다.

하동군은 2022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총 25억원을 들여 10년 이상 된 관내 노후 공동주택 69개 단지를 선정해 엘리베이터 교체, 외벽 도색, 옥방 방수공사 등 시설개선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엘리베이터 교체, 옥상 방수, 하수처리시설 기계설비 교체, 노후 하수도관 교체 등을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공동주택의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하동군은 30년 이상 된 공동주택 비율이 32%에 달할 정도로 정주 여건이 취약해 신축 아파트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층의 유출이 늘어나고 있다"며 "내년에는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해 군민이 만족하는 명품 주거단지 조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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