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상 서울교육감 후보 “바지사장에게 서울교육 맡길 수 없어”

  • 2024.10.07 12:25
  • 3시간전
  • 에듀프레스
윤호상 서울교육감 후보 “바지사장에게 서울교육 맡길 수 없어”
SUMMARY . . .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윤호상 후보가 "유초중등 교육경험이 없는 사람이 교육감을 한다면 바지사장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7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초·중·고 경험이 있지 않고선 도저히 서울 교육을 맡을 수가 없다"며 "경험이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한마디로 바지사장"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서울시교육감 선거 출마는 서울시민의 선택을 받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고 가족과 수많은 제자들에게 약속한 것이어서 후보 단일화나 중도 사퇴는 전혀 떠올리지 않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윤 후보는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도 서로 비난하고 비방하는 것을 멈추고 서울과 대한민국 교육의 비전을 제시하려는 노력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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