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감 보궐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보수진영 조전혁 후보와 진보진영 정근식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문용린 전 교육감이 이후 10년 만에 권토중래를 노리는 보수진영은 조 후보를 단일후보(통대위)로 내세웠다.
조희연 전 교육감 10년 심판을 모토로 내건 조 후보는 공격적인 공약으로 유권자들의 눈길을 잡았다.
반면 정 후보의 공약은 혁신교육, 생태교육 등 조희연 전 교육감 정책 계승에 모아져 있다.
상대적으로 정 후보 진영은 단일화 경선에 참여했던 인사들이 대거 캠프에 합류하다보니 자유분방하고 자율적이다.
#후보 #단일화 #진영 #치열 #교육감 #이후 #지지율 #특성상 #공약 #보수진영 #캠프 #차이 #공격적인 #조직력에 #조전혁 #12년 #선거 #근소 #상대적 #여론조사 #일정이 #있었던데 #정근식 #선거공약 #시작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