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다음 날 없어질 정도로 술 마셔" 폭로…반전 매력에 시선 집중

배우 장동건이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아내 고소영의 의외의 술버릇을 폭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공개된 영상에서 장동건은 "내 주사는 자는 것"이라며 "과거 별명이 텐미닛(10 minutes)이었다.

이어 "다음날 하루가 화끈하게 없어질 정도로 마시는 스타일이다"라고 폭로하며 고소영의 의외의 술버릇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반면, 장동건은 "나는 매일 조금씩 집에서라도 그냥 맥주 한 캔이나 와인 반 병이라도 먹는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술버릇과 비교하며 재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