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친환경 탄소제로하우스 복합공간으로 재개방 - 경남데일리

  • 2024.10.08 12:35
  • 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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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친환경 탄소제로하우스 복합공간으로 재개방 - 경남데일리
SUMMARY . . .

성산구 용지동 용지호수공원 내 위치한 탄소제로하우스는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한 '에너지 절약 주거 홍보모델'로 2014년에 건립되어 친환경 주택 체험관과 시민강좌·교육·회의 장소로 운영하던 중, 코로나19의 여파로 소규모 활동 등 부분적 운영되고 있었다.

이에 창원시는 기후 위기와 녹색건축에 대한 시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탄소제로하우스에서 친환경 건축 체험 프로그램·건축법률 무료 상담소·건축도서관을 운영하고 청년작가·지역예술가의 작품전시 및 시민참여 문화·예술 활동 장소로 활용해, 시민들이 기후변화에 대해 고민할 수 있고 무료 음료와 함께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7일부터는 탄소제로하우스에서 창원특례시지역건축사회 회원의 재능기부로 '건축법률 무료 상담소' 운영을 시작했다.

박현호 도시정책국장은 "탄소제로하우스의 첫 번째 역할인 녹색건축의 홍보와 더불어 시민 일상 속에 스며들어 건축 지식과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해주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탄소제로하우스의 활발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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