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경남 육성 벼 신품종 현장평가회 개최

  • 2024.10.08 16:33
  • 7시간전
  • 한국농업신문
창녕군, 경남 육성 벼 신품종 현장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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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27일 창녕군농업기술센터에서 쌀전업농창녕군연합회(회장 한태수) 임원과 회원들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육성 벼 신품종 및 재배기술 확대를 위한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원 품종 육성자인 성덕경 박사는 현장에서 품종 육성 경위와 특성에 대해 설명하며, 농가들과 벼 관련 재배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창녕군은 한반도의 남쪽에 위치해 겨울철 온도가 높아 다양한 원예작물이 재배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특히 논에서 마늘 3485ha, 양파 560ha를 재배해 하계에 재배되는 벼와의 작부체계를 통해 농가소득을 높이고 있다.

창녕군 관계자는 "마늘과 양파 재배가 많은 창녕에서 올해 신품종에 대한 농가 실증을 추진해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벼 품종 보급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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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한국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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