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논문’ ‘역사교과서’ 난타전 .. 교육위 국감

  • 2024.10.08 17:35
  • 14시간전
  • 에듀프레스
‘김건희 여사 논문’ ‘역사교과서’ 난타전 .. 교육위 국감
SUMMARY . . .

야당 의원들은 첫 질의부터 김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했고 여당은 "한국 교육이 태평성대라는 뜻인가"라며 맞불을 놨다.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국민대 자체 조사 결과 김 여사 박사 학위 논문 표절률이 7~17%라고 했으나 의원실이 같은 논문 표절 검사 프로그램(카피킬러)을 돌려보니 29%였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2022년 교육부가 논문 표절 등 대학의 연구 부정 의혹에 대해 직접 조사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 개정안을 행정예고했으나 윤석열 정부들어 이 내용이 빠졌다고 지적했다.

교육위 국감은 또 김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된 주요 증인이 모두 출석하지 않으면서 시작부터 동행명령장 발부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김건희 여사 논문과 관련된 설 교수는 작년 국감에 보란 듯이 해외로 출장을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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