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도전 “하동별맛축제”1만 5천 명 모으며 가을밤 달궈

  • 2024.10.09 16:02
  • 9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첫 도전 “하동별맛축제”1만 5천 명 모으며 가을밤 달궈
SUMMARY . . .

지난 10월 4일~6일, 송림공원에서 3일간 진행된 '2024 하동을 먹다, 하동별맛축제'의 열기가 식지 않고 여전히 뜨겁다.

하동의 맛을 발현하다 = 축제에 참여한 먹거리 셀러들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창의적인 맛을 개발하고자 지난 7월부터 약 3개월간 구슬땀을 흘렸다.

색소폰, 피아노, 시니어합창단 등 무대는 축제장을 풍성하게 했으며,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의 공연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어머니가 정성스레 만든 밥상처럼 이번 축제를 성대하게 치러주신 한국생활개선 하동군연합회 최은숙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동의 젊은이들이 이끌어가는 참신한 축제가 자리매김해 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고, 내년에는 더 맛있는 하동의 맛과 멋을 준비할 예정이니 매력도시 하동을 다시 찾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동 #방문객 #축제 #곳곳 #관객 #하동군 #공연 #즐기 #발현 #송림공원 #축제장 #대표 #0 #하동별맛축제 #염소불고기 #참여 #다시 #말씀 #젊은이 #맛있 #매력도시 #축제장뿐만 #핫플레이스 #준비 #우수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