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황강 퇴적 하천골재 판매 재개 - 경남데일리

  • 2024.10.10 11:29
  • 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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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황강 퇴적 하천골재 판매 재개 - 경남데일리
SUMMARY . . .

죽고지구 골재판매는 2024년 1월 8일부터 6월 7일까지 시행됐으며 우수기로 인해 일시 중지된 후 10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다시 판매될 예정이다.

합천군은 환경부로부터 비관리청하천공사 허가를 받아 황강 죽고지구 하도정비사업을 추진했으며 유수의 흐름을 방해하는 퇴적토를 정비하고 발생한 골재를 판매해 건설 자재인 모래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골재채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골재판매는 올해 말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수익금은 하천 정비 또는 친수공원 관리 등 하천과 연계된 사업에 투입해 지역 발전과 재해 예방에 사용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골재판매를 통해 하천 내 유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재해를 예방하고 골재 수급 안정을 통해 건설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골재 판매 차량의 통행으로 인한 먼지와 진동 등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니, 지역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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