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스튜디오, 부산 지역 아동 창의 활동 지원

  • 2024.10.11 20:10
  • 7일전
  • 더게임스데일리
왼쪽부터 박재희 희망스튜디오 팀장, 이상찬 컴업 대표, 최슬아 희망스쿨 센터장.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대상 창의 커뮤니티 '팔레트'를 부산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부산 팔레트 커뮤니티는 부산 지역 ‘희망스쿨 지역아동센터’에 오픈한다. 모바일 게임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업체 컴업이 기부 파트너로 참여해 팔레트 운영 비용을 후원했다. 컴업은 스마일게이트 창업재단 오렌지플래닛으로부터 창업 관련 지원을 받은 회사다.

팔레트는 아이들이 양육 환경이나 경제적 배경과 관계없이, 창작 활동을 통해 스스로 행복한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창의 커뮤니티다. 매년 9월부터 약 6개월간 청년 창작 멘토가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아이들과 창의, 창작 활동을 함께하며 관심사와 자아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희망스튜디오는 지난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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