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결혼, 아름다운 가을날 부부의 맹세 "친구 같은 아내가 되겠다"

  • 2024.10.12 12:50
  • 2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아름다운 야외 결혼식을 진행했다. 주례와 축가 없이 진행된 결혼식은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믿음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특히 현아는 서약식에서 "남편에게 취미가 생기면 무엇이든 같이 해주는 친구 같은 아내가 되겠다"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현아와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가 직접 축사를 맡아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현아의 곁을 지켜왔으며, 이날 축사를 통해 현아와 용준형의 앞날을 진심으로 축복했다. 현아와 용준형은 감동적인 축사에 눈물을 글썽이며 서로를 향한 애틋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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