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광수♥영자 부부, 종교 차이 극복하고 아름다운 전통 혼례로 백년가약

  • 2024.10.13 17:11
  • 4일전
  • 메디먼트뉴스

ENA,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22기 돌싱 특집의 핵심 커플이었던 광수와 영자가 지난 10월 12일, 아름다운 전통 혼례를 올리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영자는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결혼식 현장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행복한 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화려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전통 혼례식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특히,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앞서 방송에서 광수와 영자는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지만, 장거리 연애와 더불어 종교 차이라는 큰 벽에 부딪혔다. 특히 광수의 이혼 사유가 종교 갈등이었던 만큼, 두 사람이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하지만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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