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김태리, 신예은과 팽팽한 신경전… 매란 국극단 입성 후 첫 위기

  • 2024.10.14 09:21
  • 3일전
  • 메디먼트뉴스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2회에서는 주인공 윤정년(김태리 분)이 매란국극단에 입성하며 겪는 고난과 성장이 그려졌다. 특히 신예은이 연기하는 허영서와의 팽팽한 신경전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윤정년은 매란국극단의 보결 연구생으로 합격했지만, 문옥경의 부탁으로 들어왔다는 오해를 받으며 다른 연구생들의 따돌림을 당했다. 특히 허영서는 윤정년을 라이벌로 인식하고, 방자 역을 맡긴 후 일부러 어렵게 만들며 윤정년을 괴롭혔다.

윤정년은 허영서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좌절하지 않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하지만 문옥경은 윤정년에게 연구생 공연 대신 정기 공연 오디션을 준비하라고 제안하며 또 다른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만들었다.

이처럼 '정년이'는 윤정년이 매란국극단에서 살아남기 위해 겪는 고난과 성장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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