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10월 탄소중립 생활의 달인 2팀 선정 - 경남데일리

  • 2024.10.14 11:50
  • 7일전
  • 경남데일리

창원특례시는 14일 이달 우리동네 탄소중립 생활의 달인으로 ‘창원 플로비티’ 와 ‘행복드립지도자 협의회’ 2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직장인 플로깅의 달인 ‘창원 플로비티’는 플로깅과 액티비티의 뜻을 가지고 만들어진 직장인 소모임으로 환경정화 자원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오늘 하나의 담배꽁초를 줍는다는 마음으로 업무 스트레스를 쓰레기를 주우며 힐링하고 있다”고 전했다.

환경지킴이의 달인 ‘행복드림지도자협의회’는 2013년부터 40대에서 70대의 다양한 세대로 이루어진 여성 봉사단체로서 탄소중립 실천은 가정의 주방에서 시작된다는 모토로 작지만 꾸준하게 환경살리기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회원들은 버리면 쓰레기, 나누면 자원 활용으로 안쓰는 물건 나누기 장터를 운영하고 그

  • 출처 : 경남데일리

원본 보기

  • 경남데일리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