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마라도 산책로 정비’완료

  • 2024.10.16 11:55
  • 18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마라도 산책로 정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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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올해 대정읍 가파도, 마라도를 대상으로 섬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원사업으로 섬 지역의 생산·소득 및 생활기반시설의 정비·확충으로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섬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도모하는 정주여건 개선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85억 원(국비 68억, 지방비 17억)이 투입되어 연차별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 산책로 정비공사는 약 5억 원을 투입, 노후 및 통행에 불편을 초래했던 기존 산책로를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582-1번지일원(마라도)에 A=1,818㎡, L=435m에 대해 9월 정비완료 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마라도 산책로 정비공사를 통해 서귀포시 유인 도서인 마라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객의 편의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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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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