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챔피언십 우승후보는 이민지·리디아 고”

  • 2024.10.17 00:10
  • 4시간전
  • 경상일보
“BMW 챔피언십 우승후보는 이민지·리디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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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는 "나 역시 한명을 선택하긴 힘들다"면서도 "리디아 고와 (13일 끝난 뷰익 상하이에서 우승한 세계랭킹 4위) 인뤄닝을 우승 후보로 꼽고 싶다"고 밝혔다.

올해 LPGA 투어에서 2차례 우승하고 CME 글로브 랭킹 5위를 달리는 로런 코글린(미국)도 리디아 고를 우승 후보로 지목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된 이민지는 "우승한 대회에 다시 돌아와서 경기하는 건 언제나 기분 좋다"면서 "연습 라운드 때도 캐디와 함께 '아, 작년 이 홀에서 내가 퍼트를 잘했다'는 등 대화를 나누며 좋은 기억을 떠올렸다.

지난해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이어 지난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던 양희영은 "사실 지난해 팔 부상으로 은퇴를 생각했었는데 그토록 바라던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자신감을 찾았다"면서 "이 대회에서 LPGA 투어 데뷔 5년 만에 첫 우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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