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느티나무라이온스클럽, 제주혈액원에 헌혈증 70매 기탁

제주느티나무라이온스클럽(회장 송상섭)은 10월 16일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김영섭)에 헌혈증 70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증은 제주느티나무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클럽 및 개인별로 헌혈에 동참하면서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제주혈액원은 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한다.

송상섭 회장은"제주도내 헌혈증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증서를 모았다"며 "앞으로도 라이온 가족들과 함께 생명나눔 헌혈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제주느티나무라이온스클럽은 올해 4월 창립하였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7,000kg 전달을 비롯, 사이버범죄 예방 공동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