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태형은 북한에서는 '사회의 인정' 혹은 '존경'이 최우선 순위라 말한다.
가령 '인정' 개념을 철학적 담론으로 편입한 헤겔 철학에 관한 정상급 철학자인 나종석, 인정이론을 통해 새로운 세계에 대한 전체적 조망을 제시하는 악셀 호네트의 수제자 문성훈, 이분들은 왜 북한을 철학담론의 대상으로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을까.
실재계를 배제함으로써만 상징계가 성립한다는 지젝의 철학이 정확하게 들어맞는 사례가 한국의 상황일지도 모르겠다.
필자의 판단으로는 북한은 한국 사회에 침입하는 '실재'다.
그러므로 상징계로부터 배제되는 세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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