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 20세 이상 기후환경에 관심이 있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 의사가 있는 시민을 공개 모집한 결과, 선발된 신규 그린리더 24명(남 4명, 여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기본 양성교육을 마친 신규 그린리더는 바로 현장으로 투입되는데, 이번 달에 개최되는 제24회 마산가고파 국화축제 시 기후위기 대응 홍보부스에서 기존 회원들과 호흡을 맞추어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시민 홍보, 기후행동 실천약속 룰렛 이벤트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박선희 기후대기과장은 "그린리더는 창원시의 녹색생활 실천을 선도할 시민 리더로서의 활동에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기후위기대응과 탄소중립 선도도시를 위한 시민운동 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창원시 그린리더협의회는 ▲ 저탄소 녹생생활 실천문화 확산 유도 ▲ 기후행동의 날 캠페인 및 홍보 ▲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 컨설팅 등 다양한 녹색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민 참여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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