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자회사 아레나넷, 8년 연속 소아환자 후원

  • 2024.10.24 11:43
  • 1주전
  • 더게임스데일리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북미 개발 스튜디오 아레나넷이 8년 연속 어린이 환자 후원 프로젝트 '엑스트라 라이프'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아레나넷은 이번 모금을 위해 29일부터 내달 19일까지(현지 기준) 게임내 특별 아이템 판매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길드워2' 유저는 보석상점에서 '엑스트라 라이브 기부 번들'을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직접 기부' 방식으로도 후원에 참여 가능하다. 직접 기부금액이 2만 5000 달러에 도달하면 아레나넷에서 동일한 금액을 더해 5만 달러를 기부할 계획이다.

아레나넷은 또 내달 1일(현지기준)에는 24시간 스트리밍을 진행하며 후원금을 모금하는 '게임 데이'를 진행하고, 개발진이 출연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2

  • 출처 : 더게임스데일리

원본 보기

  • 더게임스데일리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