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엄마’ 양지영-유우암 부부, 둘째 출산 앞두고 이혼 고민…새 출발 다짐

  • 2024.10.24 13:53
  • 1주전
  • 메디먼트뉴스

'청소년 엄마'로 알려진 양지영-유우암 부부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이혼을 고민하는 심각한 부부 갈등을 고백했지만, 심리 상담과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새 출발을 다짐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에서 양지영은 남편 유우암과 동반 출연해 “남편의 거짓말로 둘째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혼 도장을 찍을 것 같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유우암은 뒤늦게 심리 상담을 통해 자신의 문제를 인정하며 “아내에게 미안하다. 열심히 노력할 테니 믿고 기다려 달라”고 사과했고, 3MC 박미선, 서장훈, 인교진과 시청자들은 두 사람을 응원했다.

방송에서 양지영이 청소년 엄마가 된 사연이 재연드라마로 소개됐다. 양지영은 “어릴 때부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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