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서 김소연이 분노에 휩싸였다. 남편 최재림과 절친 홍지희의 불륜이 임신으로 이어지면서 정숙의 복수가 시작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정숙은 남편 성수와 절친 미화의 불륜을 목격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 남편의 배신에 깊은 상처를 받은 정숙은 주변의 비난까지 감수해야 했다. 하지만 정숙은 굴하지 않고 방판 일에 더욱 매진하며 삶을 이어나갔다.
그러나 미화의 뻔뻔한 태도와 성수의 무책임한 행동은 정숙의 분노를 더욱 키웠다. 특히 5회 예고편에서 미화의 임신 사실이 드러나면서 정숙의 복수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숙은 남편 성수에게 분노를 터트리고, 미화에게도 강경한 태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정숙이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그리고 성수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