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프릭스가 'PUBG 글로벌 시리즈(PGS) 5' 파이널 스테이지 둘째 날을 선두와 큰 차이 없는 6위로 마치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6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5' 파이널 스테이지 1일차 경기가 태국 방콕에서 열렸다.
파이널 스테이지는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한 16개 팀이 대회 챔피언을 놓고 겨루는 단계다. 사흘간 18개 매치를 치러 누적 토털 포인트를 가장 많이 거둔 팀이 우승을 차지한다. 한국 팀으로는 광동 프릭스, 젠지 등 2개 팀이 출전했다.
광동 프릭스는 이날 열린 6개 매치에서 치킨 없이 순위 포인트 12점, 킬 포인트 23점을 획득하며 토털 포인트 35점을 추가했다. 앞선 경기 결과를 포함한 누적 토털 포인트는 79점이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