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구동이 자매결연 도시인 전북 남원시 도통동과 초청 교류 행사를 가졌다. /사천시
사천시 선구동이 자매결연 도시인 전북 남원시 도통동과 24년째 상호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선구동주민자치회(회장 김기열)는 지난 25일 남원시 도통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강현)를 초청, 우호 증진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 지역 주민 80여명이 참석했으며 노산공원, 박재삼문학관, 삼천포용궁수산시장, 대포항 해상전망대 등 지역 주요 관광명소·축제장을 방문했다.
특히 지역 대표축제인 ‘2024 사천에어쇼(10월 24~27일)’는 블랙이글스 곡예비행 전시, 체험부스 등 화려하고 특색 있는 경험을 통해 우주항공산업 중심도시 사천을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김기열 회장은 “이번 교류 행사를 통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