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재벌가 며느리와의 첫 만남 회상하며 눈물 "네가 그 아이구나"
- 2024.10.28 10:19
- 9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아나운서 출신 백지연이 재벌가 며느리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특히 백지연은 며느리와의 첫 만남 당시를 회상하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그녀는 "생방송보다 더 떨렸고, 얼굴을 보는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며 당시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아들이 어렸을 때 항상 기도를 해주며 '어딘가에서 자라고 있을 너의 반쪽도 축복해달라'고 빌었는데, 며느리 얼굴을 보는 순간 바로 그 아이라는 생각이 들어 눈물이 나더라"고 덧붙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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