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제2공항 건설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성산읍 지역(107.6㎢)을 2026년 11월 14일까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재지정 기간은 2년이며, 제주도는 상생발전 기본계획을 신속하게 수립한 뒤 허가구역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장기간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했으나, 상생발전 방안이 확정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구역 지정을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형섭 공항확충지원단장은 "이번 허가구역 재지정은 국책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주민들의 실질적인 권익 보호를 위한 불가피한 결정으로 주민 여러분의 이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의견수렴 창구를 확대하고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허가구역 #토지거래 #주민 #상생발전 #추진 #재지정 #성산읍 #확대 #소통 #기본계획 #방안 #지정 #탄력적 #면적기준 #안정적 #제주 #수립 #결정 #2015년 #운영 #건설사업 #따른 #장기간 #전체 #목소리
[구해줘! 홈즈] MBC 라디오PD 의뢰인, 양천구 목동의 ‘초등학교 1분 컷 단독주택’ 선택!
11시간전 MBC
[SBS TV동물농장] 쌍둥이 판다 야외적응기, 바닥싫냥 속초
9시간전 SBS
[SBS 궁금한 이야기 Y] 폭행의 ‘매운맛’ 닭발 가게 사장님은 왜 직원을 폭행했나 / 한밤중에 일어난 택배차의 전소
9시간전 SBS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사라진 1시간과 13가닥의 머리카락 - 삼전동 방화 살인 사건
8시간전 SBS
MBC<심야괴담회>시즌4...오는 3일 “나랑 귀신보러 가지 않을래?” 가수 적재 괴스트 출연
9시간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