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을 두고 한국교총과 인천교총이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교총에 따르면 초임 교사였던 A 교사(30)는 특수학급 담당 교사로서 평소 과밀학급 학생 지도 부담 등 어려움을 호소했고, 학교와 함께 학급 수 증설 등 개선을 교육청에 요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교총은 '더는 동료 선생님을 잃고 싶지 않다'는 전국 50만 교원의 간절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특수교사가 우리 곁을 떠났다며 비통해 했다.
그러면서 고인이 왜, 무엇 때문에 이토록 갑작스럽고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셨는지 교육 당국과 수사 당국의 철저한 조사‧수사와 진상 규명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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