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자원봉사자학교 교육과정 수강생 40여 명이 30일 제주올레 15b코스에서 환경정화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2024년 상·하반기 자원봉사자학교를 개설해 도내 자원봉사자 24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13개 과정), 역량강화 교육(11회)을 운영했다.
하반기 자원봉사자학교에서는 복지시설 빵 기부(2회),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디퓨저·미니가방·뜨개소품 기부(1회), 실버댄스 등 복지시설 공연(1회), 플로깅 봉사활동(1회)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는 현장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재능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미영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 강화와 재능나눔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교육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연계 #교육과정 #자원봉사자학교 #봉사활동 #자원봉사자 #도내 #참여 #복지시설 #플로깅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교육 #소장 #수강생 #추진 #개설 #봉사활동(1회 #재능나눔 #재능기부 #기부(2회 #상·하반기 #전문성 #240명 #과정 #공연(1회 #취약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