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작년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의료급여 지역 특화사업인 '건강 누리 사업' 이 많은 호응을 얻으며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 누리 사업은 작년부터 총 18회 실시해 224명이 참여했다.
그 결과 교육 전후 의료기관 이용률은 18% 감소, 진료비는 56% 감소했으며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는 참여자 97%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건강 누리 사업을 계속 추진해 의료급여 수급자의 중증질환 진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의료기관 이용 빈도도 낮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함으로써 올바른 의료 이용과 건강한 삶을 유도하고 더 나아가 건전한 의료급여 재정 관리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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