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아동문학 작가상 운영위원회(위원장 동심철수)는 11월 3일 한국동심문학관에서 경남아동문학 작가상 심사(위원장 이진호 박사)를 통해 제12회 경남아동문학 작가상에 대해 '대상자 없음'으로 결정했다.
대신 (사)한국아동문학회 부이사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경남아동문학'의 창간과 경남아동문학회의 발전에 기여한 이용주 동심문학가(사진)를 제12회 경남아동문학 작가상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남아동문학 작가상은 나라의료재단(이사장 최영호)이 후원하고 경남아동문학 작가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경남아동문학의 발전과 동심문학작가들의 창작의욕을 도우려고 제정한 상이다.
이용주 동심문학가는 경남아동문학회 창립 당시 회기를 직접 제작해 주고 '경남아동문학'창간에도 남다른 애정으로 경남아동문학 발전에 기여하였는데 이러한 부분이 심사위원들로부터 그 공적을 인정받아 특별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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