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 2억 조기 달성

  • 2024.11.04 17:22
  • 15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시는 지난 10월 31일 고향사랑기부금 2억원을 돌파하며 올해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10월 말 기준 1920여명의 참여자 중 전액 세액공제를 받는 10만원 이하의 기부자는 87%, 100만원 이상의 고액 기부자가 11%이며, 기부자의 거주 지역을 살펴보면 경남도민이 58%,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광역권은 26%로 전국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기부금이 모금되고 있다고 전했다.

진주시 답례품은 현재까지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으며 곡류, 계란 등 진주에서 생산한 신선농산물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 굿즈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인기답례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며 고향사랑기부 참여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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