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와 양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31일 구.웅상농협 부지에서 개최된 '2024 보물창고 서창, 달빛 동동 막걸리 축제'가 서창의 가을밤을 환히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삼호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서창 100년 막걸리 복원사업의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막걸리 시음회를 통해 모든 지역 주민이 함께 즐겼고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플리마켓 또한 마련되어 단순한 행사를 넘어 양산시 지역 문화 축제의 장으로 역할을 했다.
서창 100년 막걸리 알림 외에도 서창동 주민으로 구성된 시민배우가 주역으로 나선 주민의 단결과 애향심을 일으키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 '서창연가', 시니어 모델의 무대 워킹, 주민의 사연을 담은 보이는 라디오 방송, 통기타 가수 라이브 공연, 로컬푸드 임시 직매장 등 서창동 지역 주민들이 손수 준비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 또한 함께 진행됐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삼호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주민 공유, 지역 경제, 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주민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협력이 큰 역할을 해 주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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