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구단 사상 최초로 리그 3연패를 달성하며 '왕조'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울산의 '언성 히어로' 3인방이 우승의 주역으로 꼽힌다.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와 수비수 김기희, 미드필더 고승범 등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2020년 울산에 합류한 조현우는 매 시즌 빛나는 활약을 펼쳐 보였다.
울산이 앞서 리그 2연패를 이룰 때도 조현우는 꾸준하게 선방 능력을 과시하며 골문을 굳게 지켰다.
울산이 위기 상황에서 조현우의 귀신같은 선방 덕에 실점을 면하는 장면은 수두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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