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창녕시무구지놀이보존회(회장 김종명)는 지난 3일 창녕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창녕 토착 문화유산인 '괭이말타기' 공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문화 예술 육성 및 우수 단체 예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창녕군을 대표하는 전통문화를 군민들에게 소개하고 대회 참여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창녕시무구지놀이는 지난 제40회 경남민속예술축제 참가를 계기로 창녕 토착문화유산의 복원과 재현이 이루어졌으며, 현재 60여 명의 회원들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시무구지놀이보존회는 오는 11월 19일 경남 함안에서 열리는 제42회 경남민속예술축제에 창녕군 대표로 출전해, 창녕 토착문화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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